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폐해 (문단 편집) == 자국 폄하와 비하를 당연시하는 사회 == 자국 혐오가 더욱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공감을 얻고 유행할수록 사회는 이런 현상을 더욱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거나 행동에 어울리기 위해 별 생각이나 자각없이 버릇처럼 자국을 폄하/비하한다. 2010년대부터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어처럼 번지며 남발되는 [[개한민국]], [[헬조센]], [[미개]] 드립, [[김치맨]] 등이 그 예시이다. 심심하면 우리나라와 자국민을 폄하하거나 비하하는 것이 당연하고 정당한 현상으로 바뀌어가는 것이다. 특히 아직 사회적 지식이 부족한 청소년층이나 초등학생들은 성인들의 이런 행동을 비판 의식 없이 따라하며 다음 세대에게도 자국 혐오는 쉽되 자국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어려워하거나 꺼리는 환경을 조성하기도 한다. 청소년 유저가 주류 이용자인 다수 커뮤니티나 사이트에서는 이미 국가 자체는 물론이고 한국 사회나 역사 마저 비하하거나 폄하하는 글들과 댓글들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세이며 이런 글을 올리는 유저들 중 별 생각없이 그냥 높은 공감을 얻기 위해 올리는 부류가 많다. 이런 와중에 한국의 긍정적인 사례에 대한 글이 나오면 "의외이다."라는 반응이 주를 잇는 등 버릇처럼 한국의 부정적인 사례는 정상적이라 생각하면서도 긍정적인 사례는 이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이러한 현상이 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국심]]에 거부감을 가지며 한국의 긍정적인 사례나 장점을 무시하거나 "한국의 단점이 그 장점을 덮어버린다"라고 하며 부정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와 함께 인터넷 내의 만화, 방송 등에서도 [[헬조센]]이란 말에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공감하거나 이를 적극적으로 쓰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자국 폄하와 비하가 더더욱 당연시되어가는 현상이 나타나는 씁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현상은 '''결코 긍정적이지도, 타당하지도 못하다.''' [[당근과 채찍]] 중에서 채찍만 치게 된다면 분명 말은 지쳐 쓰러질 것이다. 이처럼 자국에 대한 비난과 비하만을 옳게 보고 칭찬이나 옹호를 [[국뽕]]으로 몰아가며 부정한다면 결과적으로 애국심이란 찾아볼 수 없는 피폐한 국가가 탄생하게 될 것이다. 위 문단처럼 애국심은 나라를 좋게 바꿔나가자는 마음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